바쁜 일정에도 선행을 베푼 배우 박서준이 최근 환경보호 이슈에도 관심을 보이며 프로젝트 공익에 목소리를 내고 있다.세계에서 가장 큰 아프리카이다
박서준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자선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박서준은 최근 환경보호 이슈에도 관심을 갖고 있으며, 프로젝트 공익에도 목소리를 내고 있다.
세계 최대 비영리 국제자연보호기구 (wwf)는 13일 영속적인 패션 캠페인're:textile'의 확산을 위해 영상을 공개했으며 내레이션에는 배우 박서준이 참여했다.wwf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박서준은 자원의 재활용과 가치 있는 소비를 통해 패션업계가 환경에 미칠 영향을 줄이기 위해 이러한 문제들을 직시할 것을 진심으로 호소하며 정감 넘치는 목소리를 냈다.
박서준은 내레이션을 통해 환경 보호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 영화 역시 독특하다. 버려진 원단 소재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섬유 패션 업계의 자연 훼손의 현실과 심각성을 알리고, 이들 원단이 다시 태어나는 과정을 담았다.박서준의 감성적인 목소리는 옷감의 답답함을 이야기했고, 마침내 예쁜 옷들이 되어"부탁 하나 해줄래? 제발 오래오래 날 입어줄래"라며 옷감을 너무 자주 버리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지구의 사랑은 당신의 옷 사랑에서 시작된다.
배우 박서준 외에도 배두나, 오지호 등이 동참하며, 다른 모델들과 연예인들이 동참해 더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wwf-korea의 ig와 유튜브 채널에도 공개됐다.